"회색 도시에 빛 입힌다" 청주시, 도시 경관 개선 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6/09/21 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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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문·생활밀착 경관 조성

직지교 야간 경관 개선 사업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직지교 야간 경관 개선 사업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야간·관문·생활 경관을 아우르는 도시 경관 개선에 나선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 경관 개선은 감성 야간 경관, 도시 첫인상을 디자인하는 관문 경관, 일상 속 생활 밀착 경관의 3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야간 경관 사업은 무심천 교량과 산업단지,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11월까지 17억원을 들여 흥덕대교 교각에 미디어파사드와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직지교 야간경관사업도 기본설계와 주민설명회를 마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각각 30억원을 들여 내달부터 가로환경 개선 사업에 들어간다.

명암관망탑 리모델링과 연계해 미디어파사드도 구축한다. 연내 설계를 거쳐 내년 공사를 앞두고 있다.

도시 관문 공간 품격을 높이는 사업도 추진한다.

청주국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사거리 일원에 9억원을 투입해 경관 거점을 조성한다. 최근 디자인과 협상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무대인 문화제조창 진입부에도 5억원을 들여 문화의 언덕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경관도 개선한다.

흥덕구 봉명로에 3억원, 서원구 개신로에 4억원을 투입해 보행자 중심의 경관 조명을 조성한다.

또 2억7000만원을 들여 오창읍 일원의 경관 자원을 살린 마을 환경 개선 사업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으로 경관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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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에 빛 입힌다" 청주시, 도시 경관 개선 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6/09/21 11:05: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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