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시화산단에 '기계부품 디지털 파운드리' 구축 추진

기사등록 2026/09/21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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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제조분야 피지컬 AI 협력 추진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시흥=뉴시스] 제조분야 피지컬 AI 협력 추진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가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피지컬 AI 기반 기계부품 디지털 파운드리' 구축을 추진한다.

한국공학대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는 최근 교내에서 열린 제조분야 피지컬 AI 협력 추진 정책간담회에서 AI·로봇·3D 프린팅을 결합한 공동 제조 플랫폼 구축안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가 장비와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설계, 시제품 제작, 가공, 검사 등 제조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과 공정 자동화를 통한 인력난 해소가 목적이다.

사업에는 심재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기계·신소재·디자인 분야 교수진이 참여하며 다중소재 적층, 로봇 디버링·연마, 자율주행 로봇 등의 기술이 활용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경기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기술지원센터, 경기산학융합원 및 안광률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안광률 도의원은 "시흥시는 기계·부품·소재 및 뿌리산업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어 피지컬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적지"라며 "제안된 사업이 제조기업의 실질적 지원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경기도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는 경기도와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 및 지역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산학협력을 지원하는 연구센터로, 공식 명칭은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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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시화산단에 '기계부품 디지털 파운드리' 구축 추진

기사등록 2026/09/21 11:33: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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