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자에 AI 역량 인증서
우수 참가자는 채용 패스트트랙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에 초점을 맞춘 'SK하이닉스 AI 해커톤 2026'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억원 규모다.
참가 신청 단계에서는 출신학교, 전공, 학점 등 학력 정보를 받지 않는다.
특히 개발 경력도 별도의 참가 요건으로 두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AI 활용 능력과 근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전형에서도 학력 제한을 폐지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11월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AI ·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AI 기반 평가 결과와 참가자의 문제 해결 과정과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살펴 수상자를 선정한다.
SK하이닉스는 본선 참가자 중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참가자에게 향후 회사 채용 지원 등 패스트트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가 출신학교나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AI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문제를 풀어가는지 보여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고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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