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동행밥상 행사 진행…9월 해담쌀 홍보

기사등록 2026/09/21 11: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품종 개발자·청년농업인·생산자 점심 자리 마련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24일 경북 예천군 호명읍 내신리에서 진행된 올해 첫 벼베기 행사에서 안병윤 군수와 농민 권형호씨가 수확한 벼를 들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 '해담쌀'이다. 예천군은 약 160t의 햅쌀을 생산해 추석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24일 경북 예천군 호명읍 내신리에서 진행된 올해 첫 벼베기 행사에서 안병윤 군수와 농민 권형호씨가 수확한 벼를 들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 '해담쌀'이다. 예천군은 약 160t의 햅쌀을 생산해 추석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월 품종으로 해담쌀을 선정하고 우수 품종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한 달, 한 품종–동행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돈 청장과 품종 개발 육종가, ‘해담쌀’ 재배 청년농업인, 생산자 등이 참여해 ▲품종 개발 목적과 육종 과정 ▲재배 현장에서 확인한 장점과 애로사항 ▲생산·유통 과정의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농진청은 현장 의견을 적극 활용해 품종 연구와 기술지원, 보급·확산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경험이 다시 연구개발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한 달, 한 품종–동행밥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밀·보리·콩·감자와 채소·과일 등 농진청이 개발한 다양한 품종으로 밥상을 차려내는 '우리 품종 한상차림'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한 품종이 식탁에 오르려면, 육종가의 오랜 연구와 농업인의 땀, 생산 현장의 경험,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우리가 개발한 품종을 우리가 먼저 정당한 값을 주고 구매해 맛보고, 자랑스럽게 알리는 문화가 정착되면 우리 품종의 가치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농진청, 동행밥상 행사 진행…9월 해담쌀 홍보

기사등록 2026/09/21 11: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