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평지구 3개 단지 순차 공급…공원·학교 등 기반시설 조성
![[서울=뉴시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제공=HL 디앤아이한라)](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940_web.jpg?rnd=20260921102946)
[서울=뉴시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제공=HL 디앤아이한라)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HL디앤아이한라는 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2㎡ 99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285세대, 75㎡ 100세대, 84㎡ 519세대, 112㎡ 88세대다.
신분평지구에서는 3개 단지를 통해 모두 3948세대 규모의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준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과 초등학교 등 기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인근 분평2지구와 분평미평지구 개발까지 더해지면 청주 남부권에 약 3만7000세대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여건도 개발 요인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으로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지나고 1·3순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청주 도심을 비롯해 대전과 세종, 오송, 오창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또 SK하이닉스 청주공장과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업무시설과의 접근성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와 인접한 곳에 장성초등학교(가칭)가 들어설 예정이다. 학교는 2029년 9월 개교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내에는 종로엠스쿨도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육거리종합시장 등이 있고, 청주 하나병원과 주요 행정·공공기관도 인근에 있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다.
분평2지구에는 약 130만㎡ 규모의 부지에 전시·컨벤션시설과 수변공원, 상업·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세대당 1.48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전용 59·75·84㎡ 등 중소형과 112㎡ 대형 평형을 함께 구성한 게 특징이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HL디앤아이한라가 선보이는 '에피트' 브랜드의 청주 첫 공급 단지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1단지에 이어 2단지까지 공급하면서 신분평지구 내 브랜드타운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3단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해 3948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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