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최민희 "정치 공세로 추미애 흔들어…대통령·당 지지율 떨어뜨리는 행동"

기사등록 2026/09/21 10:17:41

최종수정 2026/09/21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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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쪽 표방한 분들이 추미애 정치공세…당에 모니터 요청"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미디어공공성강화TF 단장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디어공공성강화TF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미디어공공성강화TF 단장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디어공공성강화TF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서울·의정부=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김윤영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최근 경기도와 추미애 (경기)지사를 둘러싼 왜곡과 정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도가 지금 겪고있는 재정 문제는 그 뿌리가 윤석열 정부의 기록적인 세수 펑크와 그에 따른 지방 재정 악화라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지어 관사와 관용차에 관한 가짜뉴스로 경기도와 지사를 흔든다"며 "여기서 더 문제 되는 것은 민주당 쪽임을 표방하고 나선 분들에 의해 근거 없는 악의적 정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민주당 쪽 패널이라는 분들이 민주당 출신 도지사를 방송에서 대놓고 비난, 비판하면 이것이 도지사에 대한 비판으로 들리겠나"라며 "민주당끼리 왜 싸워, 왜 분열해 이렇게 들리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민주당 공보국에서 이런 부분은 모니터해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이것은 대통령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행동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최고위원은 "사실 관사 전세금은 소비되는 돈이 아니고 도의 자산이다. 관용차 역시 관련 규정에 따라 집행한 것이다. 이에 대한 왜곡 어마어마하더라"라며 "지금 왜곡된 논란으로 도정을 흔들 때가 아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방 재정 정상화에 우리가 다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 출신 시도지사들은 윤석열 정부가 만들어놓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을 지키고 지역의 살림을 바로 세우기 위해 뛰고 있다"며 "민주당이 선택한 지방정부가 흔들림 없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 지도부가 똘똘 뭉쳐 단단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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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최민희 "정치 공세로 추미애 흔들어…대통령·당 지지율 떨어뜨리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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