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류현진에 밥값 서운함…"돈 나보다 많이 버는데 한 번 샀으면"

기사등록 2026/09/21 0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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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태균은 지난 18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류현진과 현역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을 언급했다. (사진=코미디TV)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태균은 지난 18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류현진과 현역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을 언급했다. (사진=코미디TV)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후배 류현진과의 식사비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균은 지난 18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류현진과 현역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문세윤이 "아직도 류현진 선수의 밥을 사준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묻자 김태균은 "국내에 있을 때는 내가 5년 차 선배니까 많이 사줬다"며 "현진이가 미국에 가면서부터 연봉 차이가 많이 났는데도 후배니까 밥 사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가만히 생각하는 데 돈을 나보다 이렇게 많이 버는데 현진이가 한번 사려나 싶었다"고 말했다.

황제성이 "보고 계시죠?"라고 카메라를 향해 말하자 문세윤은 "내가 볼 때는 친해서 더 안 살 거야"라고 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런가? 그래도 현진아"라며 "그래도 한 번쯤은 살 때도 됐잖니"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태균은 프로 입단 직후 처음 겪었던 벤치클리어링 일화도 공개했다. 당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뛰어들었다가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에게 맞았다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 시절 후배들과의 일화도 전했다. 김태균은 아시안게임이나 국가대표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배가 있으면 선배들이 식사를 챙겨주고, 숙소에서도 후배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선배들이 사다 주곤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촬영을 마친 뒤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하며 대전의 맛을 알려드린 것 같아 뿌듯했다"며 "좋은 동생도 찾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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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류현진에 밥값 서운함…"돈 나보다 많이 버는데 한 번 샀으면"

기사등록 2026/09/21 09:37: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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