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오카다,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서울=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고나연. (사진 = ISU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792_web.jpg?rnd=20260917220845)
[서울=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고나연. (사진 = ISU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고나연(의정부여고)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점프 난조를 보여 아쉬움을 삼켰다.
고나연은 1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위밋쾨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3.35점, 예술점수(PCS) 47.96점, 감점 2점으로 89.31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0.21점과 합해 총점 159.52점을 받은 고나연은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나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 기대감을 키웠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바람에 순위가 크게 내려갔다.
일본의 오카다 메이가 206.38점을 받아 우승했다. 조선족 출신의 진슈셴(중국)이 194.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테파니아 글라디키(프랑스)가 179.64점으로 3위에 올랐다.
2차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오카다는 이번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5점을 추가해 총 28점을 기록,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고나연은 점프에서 크게 흔들렸다.
출발은 좋았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기본점 10.10점에 수행점수(GOE) 1.77점을 챙겼다.
그러나 이어진 트리플 루프, 트리플 러츠에서 착지가 불안해 연달아 넘어졌다. 언더로테이티드(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왔고, 감점 2점까지 떠안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했으나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도 고나연은 안정을 찾지 못했다.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 롱에지(잘못된 에지 사용) 판정을 받았다. 이어 트리플 플립에서 점프 타이밍을 놓쳐 아예 시도하지 못하면서 0점으로 처리됐다.
고나연은 곧바로 트리플 플립을 뛰었지만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에 쿼터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으며 난조를 이어갔다.
고나연은 트리플 살코 단독 점프를 시도했지만, 점프 허용 개수(6개)를 넘어선 탓에 무효가 되고 말았다.
그는 코레오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으로 연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나연은 1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위밋쾨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3.35점, 예술점수(PCS) 47.96점, 감점 2점으로 89.31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0.21점과 합해 총점 159.52점을 받은 고나연은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나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 기대감을 키웠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바람에 순위가 크게 내려갔다.
일본의 오카다 메이가 206.38점을 받아 우승했다. 조선족 출신의 진슈셴(중국)이 194.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테파니아 글라디키(프랑스)가 179.64점으로 3위에 올랐다.
2차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오카다는 이번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5점을 추가해 총 28점을 기록,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고나연은 점프에서 크게 흔들렸다.
출발은 좋았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기본점 10.10점에 수행점수(GOE) 1.77점을 챙겼다.
그러나 이어진 트리플 루프, 트리플 러츠에서 착지가 불안해 연달아 넘어졌다. 언더로테이티드(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왔고, 감점 2점까지 떠안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했으나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도 고나연은 안정을 찾지 못했다.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 롱에지(잘못된 에지 사용) 판정을 받았다. 이어 트리플 플립에서 점프 타이밍을 놓쳐 아예 시도하지 못하면서 0점으로 처리됐다.
고나연은 곧바로 트리플 플립을 뛰었지만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에 쿼터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으며 난조를 이어갔다.
고나연은 트리플 살코 단독 점프를 시도했지만, 점프 허용 개수(6개)를 넘어선 탓에 무효가 되고 말았다.
그는 코레오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으로 연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