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성장 과실 확산…2045 국가발전전략 연내 발표"

기사등록 2026/09/18 15:34:18

최종수정 2026/09/18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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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전략위 전체회의…국민 참여형 전략 수립 추진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년도 예산안 상세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1. dahora83@newsis.com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년도 예산안 상세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성장의 과실이 세대·지역·계층으로 확산돼야 한다"며 연내 발표를 목표로 '2045 국가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홍근 장관과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 공동 주재로 제4차 중장기전략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대한민국은 AI 대전환 등 문명사적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으며 향후 20~30년을 결정지을 중차대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박 장관은 2045 국가발전전략의 주요 방향으로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과 성장 과실의 세대·지역·계층 간 확산, 국제사회에서의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 등을 강조했다.

중장기전략위는 이날 '희망·복지·선도국가'를 미래 목표로, 복합위기 대응을 통한 국가회복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양대 축으로 하는 정책과제 체계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는 제도 혁신과 인재 육성, 국가투자 혁신을 제시했다.

기획처는 중장기전략위가 산업연구원과 진행 중인 연구용역 가운데 필요한 내용을 2045 국가발전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국민이 참여하고 직접 만드는 국가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색다른 방식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FGI)을 실시하고 지역 청년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거리 인터뷰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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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성장 과실 확산…2045 국가발전전략 연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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