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선물용 대상 463개 성분 검사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 농산물이 잔류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다소비 농산물 43건에 대한 잔류 농약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허용 기준에 적합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로컬푸드 판매점과 농산물 직판장 12곳에서 판매 중인 사과, 배, 포도, 밤, 대추 등 성수 농산물 43건을 수거해 463개 잔류 농약 성분을 검사했다.
그 결과 대상 농산물 모두 잔류 농약이 허용 기준치 이내로 확인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센터는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농산물은 조리 과정에서 껍질 벗기기, 세척, 데치기 등의 조리 과정에서 잔류 성분이 제거되거나 분해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확철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역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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