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로드' PD "전현무, 모르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사람"

기사등록 2026/09/18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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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디스이즈 현무로드'(사진=MBN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디스이즈 현무로드'(사진=MBN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의 이효원 PD가 18일 '전현무계획'과의 차별점에 대해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누구를 만날 것인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 것인가'까지 모든 선택이 곧 여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모토(신조) 아래, 전현무와 이준이 직접 발로 뛰며 현지의 사람, 장소, 문화를 만나는 리얼 발품 로드 트립을 표방한다.

이 PD는 MBN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에서 "두 프로그램의 닮은 지점은 발로 뛰고, 현지 사람에게 묻고, 그 안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다만 '전현무계획'이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현무로드'는 여행하는 과정 자체를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모토에 대해 "여행할 나라와 도시, 촬영에 필요한 준비는 사전에 충분히 하지만 그 안에서 실제 어떤 길을 갈지는 현장에서 만들어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 도시마다 하나의 여행 기준을 세우고,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따라 그 기준에 맞는 새로운 코스를 찾아가는 것이 '현무로드'만의 방식"이라고 했다.

이 PD는 전현무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사람'이더라. 낯선 음식이나 문화, 돌발 상황을 만났을 때 일단 부딪혀 보려는 성향이 강해 당황하고 실패하면서도 그 자체를 즐겼다"고 했다.

그는 여행 친구로 이준을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이 PD는 "이준씨의 강점은 낯선 곳에서도 경계가 없다는 거다. 언어가 안 통해도 몸짓으로 현지 아이들과 금세 어울릴 정도다. 이준씨는 전현무씨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여행 메이트"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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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로드' PD "전현무, 모르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사람"

기사등록 2026/09/18 14:18: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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