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4년 만에 국가방첩전략회의 대면 개최

기사등록 2026/09/18 1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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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024년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직원들이 국정감사 감사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2026.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024년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직원들이 국정감사 감사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2026.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가정보원은 18일 방첩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국가방첩전략회의'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방첩전략회의는 대통령령인 '방첩업무규정'에 따른 국가방첩 '최고 심의기구'로서, 2013년 출범 후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73년 만의 형법상 간첩죄 개정 공포 및 시행에 맞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대면 진행됐다.

국회는 지난 2월 외국인의 안보 침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간첩죄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로 확대한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외국을 위한 국가기밀 탐지·수집·누설·전달 행위도 간첩죄로 처벌할 수 있게 됐다.

이종석 국정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간첩죄 시행에 따른 국가방첩 체계 확충 ▲국토안보 분야 협업 제고 ▲국가 R&D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보안 강화 등을 심의·의결했다.

국정원은 "향후에도 국가방첩전략회의를 구심점으로, 국가방첩 역량 확충을 위해 방첩 유관기관들과의 협조 체계를 면밀 구축하여 빈틈없는 '안보·국익 수호망'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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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4년 만에 국가방첩전략회의 대면 개최

기사등록 2026/09/18 11:58: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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