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용적률 완화

기사등록 2026/09/18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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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800% 이하에서 최대 880% 이하로 조정

[서울=뉴시스]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사진=중랑구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사진=중랑구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에 대해 서울시가 지난 17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함에 따라 용적률 체계와 비주거 용적률 의무 비율 등이 변경됐다고 18일 밝혔다.

2000년 7월 1일 이전에 용도 지역이 결정되거나 변경이 없는 지역 중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기존 800% 이하로 제한되던 허용 용적률을 최대 880% 이하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준 용적률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른 용적률 이하로 적용하며 허용 용적률은 기준 용적률의 1.1배 이하, 상한 용적률은 법적 용적률의 최대 2배 이하까지 허용하도록 산정 기준을 정비했다.

또 지하철 출입구 대지 내 설치, 녹색 건축 및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등에 따른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도 추가했다.

상업 및 준주거지역 내 건축물의 비주거 용적률 10% 의무 비율 적용을 면제하고 서울시 조례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을 관광 숙박 특화 구역으로 한시 지정했다. 서울시와 사전 협의 후 2029년 1월 4일까지 관광숙박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건축 허가를 신청할 경우 최대 1040% 이하의 상한 용적률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체계 개편은 합리적인 용적률 완화를 바탕으로 상봉·망우동 일대가 중랑구의 경제·상업·관광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변경된 제도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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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용적률 완화

기사등록 2026/09/18 11:32: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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