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생 1만명 학교스포츠클럽대회…"77팀 전국대회에"

기사등록 2026/09/18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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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1만131명이 올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9월 19일까지 열리는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지역 194개 학교, 814팀이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익힌 기량을 겨루며 협력과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가치를 함께 배웠다.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 19개와 울산시교육청 권장 종목인 수족구, 창작 춤(댄스), 어택볼 등 모두 2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06팀, 중학교 362팀, 고등학교 246팀이 참가했다. 종목별로는 수족구가 114팀으로 가장 많았으며 풋살 85팀, 축구 84팀, 배드민턴 81팀이 뒤를 이었다.

대회 우승팀 가운데 70개 학교 77팀, 1032명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열리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학생들의 일상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아침 틈틈 짬짬 운동', '365+체육 온 활동', '여학생 스포츠클럽활동',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온·동·네 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리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일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대회 참가 경험이 일상 속 꾸준한 운동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내·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등과 연계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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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생 1만명 학교스포츠클럽대회…"77팀 전국대회에"

기사등록 2026/09/18 11:1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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