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GICC서 해외 발주처 접촉 확대…해외수주 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9/18 1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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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해외 진출 금융 지원 확대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해외사업 담당자들이 GICC 행사에서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건설공제조합)
[서울=뉴시스] 건설공제조합 해외사업 담당자들이 GICC 행사에서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건설공제조합)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해외 인프라 발주처와 직접 만나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사업에 필요한 보증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5∼17일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에 참가해 해외 발주기관과 면담하고 국내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GICC는 해외 인프라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교류를 통해 해외건설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은행(W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등 다자개발은행과 각국 인프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설공제조합은 행사 기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청,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 우크라이나 부차시청,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케냐 고속도로청·원자력에너지청 등 해외 기관 관계자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은 해외건설 사업에 필요한 보증 상품과 지원 경험을 소개하고 발주처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건설공제조합은 2014년부터 해외보증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매년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해외보증을 공급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해외 발주처 및 관련 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해외사업에 필요한 보증 지원을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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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18 11:05: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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