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품 훔쳐 팔아 도박 자금으로…30대 택배기사 구속

기사등록 2026/09/18 11:00:05

최종수정 2026/09/18 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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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배송 물품을 상습적으로 빼돌려 중고 거래로 내다 판 택배기사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배송 물품을 훔쳐 판매한 혐의(절도)로 30대 택배기사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광주 지역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며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등 1500만원 상당의 전자기기 26대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물류센터에서 배송 거점으로 전달된 물품의 바코드를 스캔하지 않고 빼돌린 뒤 중고 거래로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죄 수익금을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택배 회사는 고가의 물품이 지속적으로 분실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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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품 훔쳐 팔아 도박 자금으로…30대 택배기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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