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 현장, 태권도 전국 제패와 교장 북토크 수업으로 주목

기사등록 2026/09/18 1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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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제35회 국방부장관기 종합우승 시상식 후 기념사진. (자료=세종시교육청).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제35회 국방부장관기 종합우승 시상식 후 기념사진. (자료=세종시교육청).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교육 현장에서 두 가지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부강중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제35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 중등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박민규 선수가 금메달을, 이시몬과 김민기가 각각 은·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김태희 선수도 은메달을 따내며 남녀 모두 고른 활약을 펼쳤다. 지도자 민경환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부강중은 경기력뿐 아니라 학업과 인성 교육을 병행하는 '문무겸비' 철학을 강조하며 학생선수들의 성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산울초·중통합학교에서는 최병호 교장이 직접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두 살, 사랑하는 나'를 주제로 북토크 수업을 진행했다. 교장이 초등학생과 직접 수업을 나눈 것은 드문 사례로 초·중 통합학교만이 가능한 특별한 교육활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병호 교장은 "진정한 사랑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과 소통했고, 참관한 교사들은 새로운 수업 방식에 영감을 얻었다. 산울학교는 교사 간 공개수업과 참관 문화를 확산시키며 학교급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강중의 전국대회 제패와 산울학교의 교장 수업은 각각 체육과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이끄는 모범 사례로, 세종시 교육이 지향하는 '실력과 인성, 학업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의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교장선생님이 초등학생과 함께한 특별한 북토크 수업 모습. (자료=세종시교육청).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교장선생님이 초등학생과 함께한 특별한 북토크 수업 모습. (자료=세종시교육청).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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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현장, 태권도 전국 제패와 교장 북토크 수업으로 주목

기사등록 2026/09/18 11:21: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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