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美 기업·대학과 공동연구·글로벌 산학협력 박차

기사등록 2026/09/18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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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장비기업 '워터스 코퍼레이션' 방문

MIT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

[대전=뉴시스] 워터스 코퍼레이션 방문 기념촬영. (사진=충남대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워터스 코퍼레이션 방문 기념촬영. (사진=충남대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김영국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글로벌 분석 장비기업 '워터스 코퍼레이션(Waters Corporation)과 매사추세츠 공과대(MIT)를 방문, 첨단 바이오·의생명 분야 공동연구 및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워터스 코퍼레이션'에서는 충남대가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인더스트리 온 캠퍼스(Industry on Campus, IoC)' 및 브랜드 단과대학과 연계 협의를 진행했다.

Waters는 충남대의 CNU형 IoC 모델에 공식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사장단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충남대를 방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와 연구 인프라 공유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에 나선다.

MIT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생명 거목인 밥 랭어(Robert Langer) 교수 및 연구진과 면담을 했다. 밥 교수는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 '모더나(Moderna)'의 공동 창업자로 40개 이상의 바이오 스타트업을 일궈내고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대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와 MIT간 체결돼 있던 기존 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후속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마련했다. 양 기관은 나노의학, 분자영상, 영상유도치료 등 미래 바이오 분야에서 공동연구을 하고 연구 인력을 교류한다.

김정경 총장은 "이번 방문은 충남대의 교육·연구 혁신을 세계적 수준으로 확장하는 대단히 중요한 이정표"라며 "글로벌 우수인재가 모여드는 국가대표 거점 국립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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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美 기업·대학과 공동연구·글로벌 산학협력 박차

기사등록 2026/09/18 10:45: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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