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선체 수색" 21일 바지선 출항…실종자 수색은 17일째

기사등록 2026/09/18 1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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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해군 강화도함이 보유 중인 무인잠수정(ROV)에서 촬영한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 사고로 침몰한 티엔에스캐처호.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해군 강화도함이 보유 중인 무인잠수정(ROV)에서 촬영한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 사고로 침몰한 티엔에스캐처호.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예인선 사고의 선체 수색을 위한 바지선 설치가 다음 주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실종자 수색 작업은 17일째 이어지고 있다.

18일 지역 해양업계 등에 따르면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 선사 측은 21일 바지선을 출항할 계획이다.

이는 선체 수색을 위한 것으로, 선사 측은 기상 여건에 변수가 없을 시 예정대로 바지선을 설치한 뒤 민간 무인 잠수정을 동원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다만 민간 잠수사 투입은 아직 승인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티엔에스캐처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은 17일째 지속된다.

해경은 이날 유관기관 등과 함선 14척, 항공기 6대 등을 동원해 가로 25㎞, 세로 252㎞ 해역을 집중 수색할 방침이다.

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수중 수색은 진행되지 않는다.

해경은 부산과 울산, 포항, 울진에서의 해안 및 연안 수색을 병행한다.

전날부터 이뤄진 야간 수색에서의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티엔에스케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가 전복된 뒤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1명은 구조됐지만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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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선 선체 수색" 21일 바지선 출항…실종자 수색은 17일째

기사등록 2026/09/18 10:29: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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