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유정준·이형희, SK서 SK하이닉스로
전문경영인 부회장 4명 중 3명, 반도체 집중
"사장단 인사도 AI 반도체 육성에 초점" 관측
![[성남=AP/뉴시스] 2018년 4월23일 경기 성남시 SK하이닉스 사옥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2018.04.23.](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70_web.jpg?rnd=20260808191914)
[성남=AP/뉴시스] 2018년 4월23일 경기 성남시 SK하이닉스 사옥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2018.04.23.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SK그룹 내 전문 경영인 부회장단 4명 중 3명이 SK하이닉스로 이동하며 그룹 내 무게 중심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 위주로 빠르게 옮겨 가고 있다.
이는 SK그룹이 단순 AI 반도체 사업에 주력하는 것을 넘어 그룹 내 주력 사업인 에너지, 통신 등에서도 AI와 연계한 사업 확장에 나섰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도 AI 반도체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서진우 중국 담당 부회장, 유정준 미주 총괄 부회장, 이형희 부회장은 최근 SK그룹 지주사 SK㈜에서 SK하이닉스로 이동했다.
그룹 내 전문 경영인 부회장단 4명 가운데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을 제외한 전원이 SK하이닉스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서 부회장은 그룹 내 중국 사업을, 유 부회장은 에너지 사업을 각각 주도한 경영인으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말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일하게 부회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그룹 내 대관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들 부회장 모두가 SK하이닉스로 이동한 것은 AI 반도체 사업 육성을 위해 그룹 내 역량을 집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로 예상되는 SK그룹 사장단 인사도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는 SK그룹이 AI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그룹 내 주력 사업인 에너지, 통신 등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사업 확장과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역량이 각각 맞물려야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AI 반도체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물론 에너지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
결국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는 AI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관측이다.
일각에선 SK그룹이 올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성과를 낸 만큼,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자가 대거 나올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SK그룹 전문 경영인 부회장단 4명 중 3명이 대거 SK하이닉스로 이동한 만큼, 그룹 내 의사 결정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지주사인 SK㈜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재계 안팎의 시각이다.
다만 SK하이닉스를 필두로 AI 반도체 사업 확장에 대한 의사 결정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는 AI 반도체 사업 확장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AI 반도체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과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SK그룹이 단순 AI 반도체 사업에 주력하는 것을 넘어 그룹 내 주력 사업인 에너지, 통신 등에서도 AI와 연계한 사업 확장에 나섰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도 AI 반도체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서진우 중국 담당 부회장, 유정준 미주 총괄 부회장, 이형희 부회장은 최근 SK그룹 지주사 SK㈜에서 SK하이닉스로 이동했다.
그룹 내 전문 경영인 부회장단 4명 가운데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을 제외한 전원이 SK하이닉스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서 부회장은 그룹 내 중국 사업을, 유 부회장은 에너지 사업을 각각 주도한 경영인으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말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일하게 부회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그룹 내 대관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들 부회장 모두가 SK하이닉스로 이동한 것은 AI 반도체 사업 육성을 위해 그룹 내 역량을 집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로 예상되는 SK그룹 사장단 인사도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는 SK그룹이 AI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그룹 내 주력 사업인 에너지, 통신 등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사업 확장과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역량이 각각 맞물려야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AI 반도체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물론 에너지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
결국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는 AI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관측이다.
일각에선 SK그룹이 올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성과를 낸 만큼,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자가 대거 나올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SK그룹 전문 경영인 부회장단 4명 중 3명이 대거 SK하이닉스로 이동한 만큼, 그룹 내 의사 결정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지주사인 SK㈜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재계 안팎의 시각이다.
다만 SK하이닉스를 필두로 AI 반도체 사업 확장에 대한 의사 결정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SK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는 AI 반도체 사업 확장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AI 반도체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과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