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잡고 황산 막고'…영풍 석포제련소서 복합재난 훈련

기사등록 2026/09/18 0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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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17일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합동 소방훈련 및 유해화학물질 대응 훈련에서 유해화학물질 확산을 막기 위한 중화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영풍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17일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합동 소방훈련 및 유해화학물질 대응 훈련에서 유해화학물질 확산을 막기 위한 중화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영풍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풍 석포제련소는 화재·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비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석포제련소 제1공장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석포제련소와 봉화소방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119 소방펌프차 1대와 석포제련소의 소방특장차 1대도 투입됐다.

훈련은 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황산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재·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119에 신고한 뒤 초기 화재 진압, 인명 대피와 피난 유도, 구조·구급 등의 절차를 수행했다.

이어 황산 누출 상황을 확인하고 누출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와 중화 처리, 사고 현장 수습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소화기와 소화용수설비, 소방특장차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현장 대응훈련도 진행됐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비상 상황에서는 사고 발생 초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소방당국과 합동훈련을 지속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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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잡고 황산 막고'…영풍 석포제련소서 복합재난 훈련

기사등록 2026/09/18 09:53: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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