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추석 연휴 심야 연장 운행"…특별수송 안전대책

기사등록 2026/09/18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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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늦은 시간 귀경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26~27일 도시철도 심야 연장 운행을 실시하고, 심야 시간대에는 임시 열차를 하루 6회씩, 이틀간 총 12회 투입할 예정이다.

노선별로는 인천 1호선이 하루 2회, 총 4회, 인천 2호선은 하루 4회, 총 8회 연장 운행한다. 인천 1호선은 검단호수공원역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구간, 2호선은 검단오류역에서 운연역 구간이다.

인천 7호선은 서울교통공사의 추석 연휴 심야 연장 운행 계획에 따라 별도의 임시 열차가 편성돼 운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특별수송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27일까지 종합관제소에 특별수송 상황실을 운영하며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및 국토교통부와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처리를 지휘할 방침이다.

또 열차와 역사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강화해 궤도와 건축, 승강설비 등 역사 주요 시설물은 물론 전기·신호·통신 등 기술 분야 주요 설비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특별안전지도 점검을 통해 추석 연휴 승객 밀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연휴 기간에는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비상 대기시켜 열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 운행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야 연장 운행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역사에 게시된 안내문과 역사 내 안내방송을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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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18 09:43: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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