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사.(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긴급 수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과 생활환경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대책상황반'을 운영해 배출 및 수거 상황을 종합 관리한다. 이와 함께 주요 도로변과 상습 투기지역을 집중 점검하여 쓰레기 적체와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연휴 동안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쓰레기 배출 축소와 지정 시간 준수를 당부한다"며 "시민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5회 태백제 기념 사진전 공모 진행
태백시문화재단이 오는 제45회 태백제를 맞아 시민 사진전 '그때 그 시절, 태백'을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시민 소장 사진을 모집한다. 이번 전시는 태백의 옛 모습과 시민들의 일상 추억을 함께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과거 태백제 행사 모습이나 태백을 배경으로 한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메일 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실물 사진은 스캔 작업 후 원본이 반환된다.
모집된 작품들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태백시청 소나무 숲길 일원에서 전시되며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앨범 속에 잠들어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장동, 취약계층 추석 명절꾸러미 나눔
태백시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정(情) 담은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태백시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정(情) 담은 명절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손원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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