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국 2담당관 2관→3국 1담당관 2관 체제 검토
![[울산=뉴시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17일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2242994_web.jpg?rnd=20260918091935)
[울산=뉴시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17일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청이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정책 방향을 반영하기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특히 담당관을 줄이는 대신 국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신설되는 국장 자리를 놓고 교육전문직은 물론 일반 행정직 내부에서도 인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현재 '2국 2담당관 2관' 체제인 본청 조직을 '3국 1담당관 2관'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핵심은 교육협력담당관을 폐지하고 가칭 '협력국'을 신설하는 것이다. 현재 공보담당관과 교육협력담당관으로 운영되는 2개 담당관 가운데 교육협력담당관을 없애고 그 기능을 확대해 국 단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식이다.
신설되는 협력국은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조 교육감의 1호 공약 가운데 하나인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과 관련된 정책도 신설 국에서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 교육청에서 교권 관련 기능을 별도 조직으로 두는 방안 등이 논의돼 왔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서도 교권보호국을 소재로 다뤄지면서 교육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울산의 경우 별도의 '교권보호국'을 신설하기보다는 협력국을 통해 교권 관련 업무도 담당하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직 개편은 조 교육감 취임 이후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조직의 기능과 업무를 재조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신설 국이 3급 상당의 보직이라는 점이다.
국장급 보직이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 모두 인사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교육전문직 내부에서는 신설 국의 업무 성격에 따라 초등과 중등 중 어느 쪽에서 국장 보직을 가져갈지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국의 주요 업무에 교육정책과 교권, 학교 현장과의 소통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어떤 전문성을 가진 인사가 국장에 적합할지를 놓고도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보직이나 인사 방향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시교육청은 신설 국에 배치할 업무의 성격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업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국장 보직 등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내용과 보직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각 과의 업무 특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담당관을 줄이는 대신 국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신설되는 국장 자리를 놓고 교육전문직은 물론 일반 행정직 내부에서도 인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현재 '2국 2담당관 2관' 체제인 본청 조직을 '3국 1담당관 2관'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핵심은 교육협력담당관을 폐지하고 가칭 '협력국'을 신설하는 것이다. 현재 공보담당관과 교육협력담당관으로 운영되는 2개 담당관 가운데 교육협력담당관을 없애고 그 기능을 확대해 국 단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식이다.
신설되는 협력국은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조 교육감의 1호 공약 가운데 하나인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과 관련된 정책도 신설 국에서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 교육청에서 교권 관련 기능을 별도 조직으로 두는 방안 등이 논의돼 왔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서도 교권보호국을 소재로 다뤄지면서 교육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울산의 경우 별도의 '교권보호국'을 신설하기보다는 협력국을 통해 교권 관련 업무도 담당하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직 개편은 조 교육감 취임 이후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조직의 기능과 업무를 재조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신설 국이 3급 상당의 보직이라는 점이다.
국장급 보직이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 모두 인사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교육전문직 내부에서는 신설 국의 업무 성격에 따라 초등과 중등 중 어느 쪽에서 국장 보직을 가져갈지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력국의 주요 업무에 교육정책과 교권, 학교 현장과의 소통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어떤 전문성을 가진 인사가 국장에 적합할지를 놓고도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보직이나 인사 방향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시교육청은 신설 국에 배치할 업무의 성격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업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국장 보직 등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내용과 보직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각 과의 업무 특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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