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요즘 뼈말라 많으니까 빼려는 것"…'뼈말라' 하다가 건강 망칠라

기사등록 2026/09/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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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이주연이 최근 '뼈말라' 체형을 언급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이주의 주연' 캡처) 2026.09.18
[서울=뉴시스]배우 이주연이 최근 '뼈말라' 체형을 언급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이주의 주연' 캡처) 2026.09.18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연이 최근 '뼈말라' 체형을 언급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주연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에 공개된 영상에서 타로 전문가에게 다이어트가 잘될지 물었다. 타로 전문가는 카드를 살펴본 뒤 이주연의 다이어트에 대해 "하다가 또 실패하고 중단한다"고 점쳤다.

이에 이주연은 "요즘에 하도 뼈말라가 많으니까. 그래서 빼려는 거지"라면서도 "저는 지금 충분히 예뻐요"라고 말했다. 타로 전문가는 "나이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라. 뼈말라를 하지 말라는 소리"라고 조언했다.

이주연이 언급한 '뼈말라'는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마른 체형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이 같은 극도로 마른 체형을 목표로 체중을 과도하게 줄이는 다이어트를 일컫는 말로도 사용된다.

문제는 지나치게 체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영양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의 체질량지수(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으로 분류한다. 다만 BMI는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하나의 선별 지표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BMI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저체중 상태에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면역 기능 저하와 골절 위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장기간 심한 저체중이 이어질 경우 뼈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중을 줄이기 위해 음식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과도하게 운동하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섭식장애로 이어질 가능성도 주의해야 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는 거식증과 같은 섭식장애가 심각한 영양 부족으로 이어질 경우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 생리 이상, 저혈압과 부정맥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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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요즘 뼈말라 많으니까 빼려는 것"…'뼈말라' 하다가 건강 망칠라

기사등록 2026/09/19 0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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