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AI 기상예보 10종 출시…날씨 AI 팩토리 첫 상품

기사등록 2026/09/18 08:22:5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최대 60일 전지구 예보부터 초정밀·초단기 강수까지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케이웨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날씨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날씨 AI 팩토리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상품으로 'AI 기상예보 상품 10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날씨 AI 팩토리는 케이웨더의 자체 관측망과 국내외 날씨·기후 데이터를 엔비디아 AI 기상예측 모델에 적용해 고부가가치 지능 토큰을 생산·유통하는 체계다. 앞서 케이웨더는 국내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비엔아이엔씨와 함께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AI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AI 기상예보 10종은 그동안의 성과를 구체화한 첫 상품군이다.

케이웨더의 엔비디아 AI 기상예보 상품군은 크게 ▲60일 전지구 예보 2종 ▲15일 전지구 예보 2종 ▲3일 한반도 초정밀 예보 4종 ▲2시간·12시간 레이더 강수예보 2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세계의 기상 흐름을 거시적으로 예측한 뒤 한반도에 특화된 고해상도 예보로 상세화하고, 여기에 레이더 관측자료를 활용해 수 시간 뒤의 강수변화를 예측하는 초단기 AI 예보까지 제공하는 구조다.

현재 모든 예보 결과는 케이웨더의 날씨지도 서비스인 '케이웨더맵'을 통해 직관적으로 시각화돼 공개되고 있다. 케이웨더는 AI 기상예보 데이터와 영상을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기업, 교육·연구기관, 개인 등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AI 기상예보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MS, 구글 등의 다양한 AI 기상예측 모델을 활용해 GPU 인프라에 얼마나 양질의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정교하게 가공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기상빅데이터와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기상예측 모델 연구·검증 과정을 통해 유용한 기상자료를 생산·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케이웨더, AI 기상예보 10종 출시…날씨 AI 팩토리 첫 상품

기사등록 2026/09/18 08:22:5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