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해 정세 관련 본부·공관 회의…원유 수급·대체수송로 등 점검

기사등록 2026/09/17 19:58:04

최종수정 2026/09/17 2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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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17일 최근 중동 및 홍해 정세 불안에 따른 국내 원유 수급과 에너지 공급망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본부-공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양자경제외교국, 주요 산유국 및 대체수송로·수급선 관련국 주재 11개 재외공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및 홍해 상황 관련 원유·LNG·나프타 등 주요 에너지 공급망 현황, 대체수송로 및 수급선 다변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짚어보고, 국별 현장 평가와 동향을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윤영기 아중동국 심의관은 최근 국내 정유업계의 원유 수급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각 재외공관이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공급망 위험 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시에 본부에 보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호르무즈 해협 및 밥 알만뎁 해협 등 주요 해상 수송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관계부처 및 업계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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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해 정세 관련 본부·공관 회의…원유 수급·대체수송로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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