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베이, 유니버설 뮤직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즈·버브 레코즈와 계약

기사등록 2026/09/17 1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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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이베이.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레이베이.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래미 어워즈' 2회 수상에 빛나는 'Z세대 팝 재즈 아이콘' 중국계 아이슬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레이베이(Laufey)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즈·버브 레코즈와 손을 잡았다.

유니버설 뮤직은 인디 신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다져온 레이베이가 양 사와 레이블 계약을 맺고 새 행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레이베이는 고전적인 재즈와 클래식 어법을 Z세대 감각의 팝으로 치환해 주목받은 뮤지션이다. 정규 앨범 '비위치드(Bewitched)'(2023)와 '어 매터 오브 타임(A Matter of Time)'(2025)으로 그래미 '베스트 트래디셔널 팝 보컬 앨범' 부문을 잇달아 거머쥐었다. 지난 6년간 정규 음반 세 장으로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70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엔 예술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 '어 베리 레이베이 데이(A Very Laufey Day)'를 열었다. 4년 연속 개최다. 올해 행사는 25개국 이상, 75개 도시에서 레이베이가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향악단, 발레, 재즈, 오페라 등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전 세계 10개 도시에 캔들라이트(Candlelight) 콘서트 시리즈가 마련됐다. 행사와 연계된 브랜드 협업 및 공식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젊은 음악가들 지원을 위해 레이베이 재단(The Laufey Foundation)에 기부됐다.

레이베이는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1만7000석 규모의 공연을 성료하고 투어 '어 매터 오브 타임(A Matter of Time)'을 마무리했다.

최근 멕시코시티 공연을 끝으로 1만7000석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전석 매진으로 마쳤다. 지난 6월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열기도 했다. 현재 차기작 작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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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베이, 유니버설 뮤직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즈·버브 레코즈와 계약

기사등록 2026/09/17 19:4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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