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 과도한 개입 멈추고 복지·민생 챙겨야" 비판
![[수원=뉴시스] 경기도민 청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724_web.jpg?rnd=20260917175939)
[수원=뉴시스] 경기도민 청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에 이어 이번에는 당적을 버리고 경기도정에 전념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등장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도청원 홈페이지에 '추미애 도지사님 자진하여 당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대한민국 최대 인구의 광역자치단체를 책임진 도지사가 경기도를 뒤로한 채 중앙정치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된다"며 "도지사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경기도민의 삶을 살피고,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며, 복지와 민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민이 뽑은 사람은 '중앙정치인'이 아니라 '경기도지사'"라며 "정치적 야망을 위해 도지사직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자진하여 당적을 버리고 경기도민의 도지사로 남는 결단을 하라"고 요구했다.
이 청원은 게시 사흘만인 이날 오전 동의자 수 1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청원은 청원 게시 후 30일 이내 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도지사가 30일 이내 공식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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