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신규 LNG 발전소 7기 통합 검증 촉구

기사등록 2026/09/1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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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환경련, 동서발전 공청회서 전력수요·환경영향 종합평가 요구

[울산=뉴시스] 17일 여수시 삼일동 주민센터에서 신호남복합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7일 여수시 삼일동 주민센터에서 신호남복합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신호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앞서 산단 전체의 전력 수요와 누적 환경영향에 대한 종합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7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한국동서발전의 '신호남복합(500MW) 건설사업 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 개최에 대해 여수산단에서 추진 중인 7기의 신규 LNG 발전소의 통합 검증을 요구했다.

단체는 논평을 통해 "여수산단에 추진 중인 총 7기의 신규 LNG 발전소마다 개별 사업 단위의 평가만으로는 산단 전체의 대기·해양 환경 부하를 파악하기 어렵다"면서 "환경영향평가는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산단의 정확한 전력 수요 및 공급 능력 공개 ▲재생에너지·전력망 확충·ESS 등 대안 검토 결과 공개 ▲신규 LNG 발전소 7기 통합 누적 환경영향 평가 ▲기존 산단 오염과 신규 배출의 중첩 영향 평가 ▲해수 냉각 및 온배수에 따른 해양생태계 영향 검증 ▲주민 의견의 실질적 사업계획 반영 등을 요구했다.

신호남복합발전소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기존 호남화력 부지에 500MW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여수산단에서는 신호남복합을 비롯해 7기의 신규 LNG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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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신규 LNG 발전소 7기 통합 검증 촉구

기사등록 2026/09/17 17:1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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