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구매한도 상향 지원

기사등록 2026/09/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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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관계부처·지자체와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서울=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7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7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인상과 구매한도 상향 지원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2026년 제7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추석 대비 민생안정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우선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중앙·지방 합동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집중 자원봉사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정부는 민생부담 경감과 내수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인상과 구매한도 상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들은 통상 지역사랑상품권에 10% 안팎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하지만, 추석 기간에는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상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한다.

연휴에는 교통량이 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행안부와 유관기관, 지자체 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범정부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한다.

이날 행안부는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자체에 '단독 경보형 연지 감지기' 보급 확산 지원도 요청했다.

또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확대 개편 예정인 '아이맞이지원금' '아동기본수당' 지급을 위한 지방지 편성과 시행 준비를 지자체에 독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사육 밀도 개선 조치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에 관련 조례 합리화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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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구매한도 상향 지원

기사등록 2026/09/18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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