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녀 91% "방한시 한국인과 직접 교류 원해"

기사등록 2026/09/17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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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 위피 설문조사

[서울=뉴시스] 위피의 한국 여행 및 현지인 교류 의향 설문조사. (사진=위피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피의 한국 여행 및 현지인 교류 의향 설문조사. (사진=위피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일본 남녀 10명 중 9명은 방한시 한국인과 직접 교류하고 싶다고 답했다.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찾는 경우가 많았다.

17일 데이팅 앱 위피가 일본 남녀 회원 4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1%는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한국을 꼽았다. 2위는 대만(26.4%), 3위는 하와이(23.8%)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의 황금연휴인 실버위크를 맞아 진행됐다.

전체의 93%는 한국을 찾았을 때 현지 한국인과 직접 교류하고 싶다고 했다. 교류를 원하는 이유로 '한국어로 직접 대화하거나 연습해 보고 싶어서(43%)', '한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41.8%)', '실제 한국인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35.1%)' 등이 언급됐다.

한국인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으로 '현지 맛집·카페 함께 방문하기(62.2%)'와 '식사나 술자리 함께 즐기기(55.3%)' 등이 나왔다. 방문하고 싶은 서울 지역으로 '명동(49.9%)'이 1위에 올랐다.

한국인과 원하는 교류 관계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51.7%)'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연애로 발전할 수 있는 상대(43.2%) ▲여행 이후에도 계속 연락할 수 있는 사람(26.2%) 순이었다.

응답자 중 '현재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27.8%, '과거에 배운 경험이 있다'는 20.3%로 조사됐다. '현재 배우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배우고 싶다'는 39.9%를 기록했다.

한국인과 교류할 때 걱정되는 사항으로 '언어 소통의 어려움(66.7%)'이 제일 많았다. ▲문화·예절 차이(36.2%)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한 안전 문제(26.6%)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에 대한 고민(20.1%) 등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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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남녀 91% "방한시 한국인과 직접 교류 원해"

기사등록 2026/09/17 15:23: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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