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슈퍼마이크로·리드텍, AI 컴퓨팅 인프라 조성 '맞손'

기사등록 2026/09/17 15:51:3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의료AI에서 피지컬AI로'

"실질적 산업 협력 출발점 될 것"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과 헨리 후 슈퍼마이크로 대표, 제리 량 리드텍 대표가 협약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7.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과 헨리 후 슈퍼마이크로 대표, 제리 량 리드텍 대표가 협약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기반을 인공지능(AI)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원주시는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리드텍(Leadtek)과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컴퓨팅 인프라 활용 기업 성장 지원 ▲AI 전문인력 양성 ▲AI 기업·연구기관·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

 원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과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을 연결해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인재양성, 실증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의료AI 분야를 키우고 로봇과 디지털 트윈, 스마트 제조 등 피지컬AI 분야로 산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과 헨리 후 슈퍼마이크로 대표, 제리 량 리드텍 대표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9.17.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과 헨리 후 슈퍼마이크로 대표, 제리 량 리드텍 대표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구자열 시장은 협약식에서 "원주는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기반으로 의료AI에서 피지컬AI로 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AI 인프라 구축과 기술 협력, 기업 성장과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리드텍 측도 원주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나타냈다. 리드텍은 지난해 한국 첫 법인인 리드텍코리아를 원주에 설립해 GPU 제조·유통부터 AI, 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와 교육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AI 행사인 'NEXT AI 2026 WONJU'와 맞물려 추진됐다. 행사에는 엔비디아(NVIDIA), 슈퍼마이크로, 자이스(ZEISS) 등 글로벌 AI·첨단기술 기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료AI와 피지컬AI의 융합, 컴퓨팅 인프라, 인재양성 및 산업 현장 적용 등을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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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슈퍼마이크로·리드텍, AI 컴퓨팅 인프라 조성 '맞손'

기사등록 2026/09/17 15:5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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