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주거지 건축규제 완화·건축물 양성화 등
![[서울=뉴시스] ‘동네톡(Talk)’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김길성 중구청장. (사진=중구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262_web.jpg?rnd=20260917144043)
[서울=뉴시스] ‘동네톡(Talk)’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김길성 중구청장. (사진=중구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5일 다산동 주민센터 3층 다산마루에서 찾아가는 도시정책 현안 주민 설명회인 '동네톡(Talk)' 첫 회차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동네톡'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새롭게 바뀌는 도시·건축 제도를 동별 특성을 반영해 짚어주는 현장 밀착형 소통 창구다.
설명회에는 지역 현안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저층 주거지 건축규제 완화 방안을 비롯해 다산동 맞춤 현안인 휴먼타운 2.0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따른 용적률·높이·일조권 등 완화 기준과 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는 "4층으로 신축하면 엘리베이터도 넣을 수 있는지", "특정건축물 양성화 대상에 우리 집도 포함되는지" 등 본인 소유 주택에 적용될 사례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중구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가 각 사례에 답변했다.
중구는 다산동을 시작으로 10월 회현동, 11월 명동에서 순차적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회현동에서는 회현 뉴빌사업과 행정 복합타운 추진 현황 및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을, 명동에서는 용도지역 재정비 방향과 명동주민센터 신축 진행 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관내 15개 모든 동으로 동네톡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도시 정책 변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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