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구글플레이 동시 출시…中서 먼저 100만장 판매
30일까지 본편 할인, 다음달 8일 신규 정보 공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PC·콘솔판으로 1000만장이 팔린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로 전 세계 이용자를 만난다.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1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은 PC·콘솔판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조작할 때 느껴지는 특유의 손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 100만장 이상 팔렸고, 앱스토어 유료 게임 차트와 중국 게임 플랫폼 탭탭의 유료 게임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PC·콘솔판에서 인기를 끈 콘텐츠도 출시 첫날부터 즐길 수 있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와의 협업 콘텐츠, 대형 확장 DLC(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인 더 정글'이 포함됐다. 본편 구매자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과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를 무료로 준다.
데이브는 낮에는 바닷속 거대 해저 동굴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잡고, 밤에는 이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민트로켓은 이 게임이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해 국내에서 개발한 싱글 패키지 게임 가운데 처음으로 이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싱글 패키지 게임은 혼자 즐기는 방식으로, 한 번 구매해 내려받는 게임을 말한다.
민트로켓은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본편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8일에는 해외 게임 쇼케이스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The Triple-i Initiative)'에 참가해 데이브 관련 신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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