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조기업 AI전환 뒷받침"…지원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6/09/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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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조 AI 센터 개소식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9.1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6.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경남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을 이끌 지원 센터를 신설한다.

중기부는 17일 경남 창원시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서 '경남 제조 AI 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AI 전환(AX)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 제조 AI 센터는 중기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지역 최초의 공공형 제조 AI 지원 시설로, 광역 지방정부가 지역 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에 맞는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정부가 2년간 이를 돕는 식으로 운영된다. 경남은 우주항공·방산·기계를 포함한 지역 산업 위주로 제조 특화형 AX를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중소 제조기업이 AI 모델 개발 및 운용과 솔루션 실증에 필요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40장, 워크스테이션 15대 등의 컴퓨팅 자원을 갖췄다. 중기부는 올해까지는 지역기업에 인프라를 무료로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민간 AI 센터보다 낮은 수준의 이용료를 책정해 최대 300여개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경남 제조 AI 데이터센터가 비용 부담으로 AI 도입을 망설이던 중소 제조기업들에 든든한 기술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고성능 인프라와 연계한 실증·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조 현장의 AX 생태계 구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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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조기업 AI전환 뒷받침"…지원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6/09/17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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