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프랑스 항공우주군과 3년 만에 연합훈련…F-35A·라팔 등 참가

기사등록 2026/09/17 1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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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 3년 만에 연합훈련 실시

상호 공중급유·연합 전술비행·전술토의 등 진행

[서울=뉴시스]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기지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F-35A 전투기(뒤쪽 2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Rafale) 전투기(앞쪽 2대)가 16일 편대 비행하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기지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F-35A 전투기(뒤쪽 2대)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Rafale) 전투기(앞쪽 2대)가 16일 편대 비행하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공군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청주기지에서 프랑스 항공우주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양국 항공전력 간 첫 훈련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연합훈련이다.

우리 공군에서는 F-35A, F-15K, KF-16, FA-50 전투기와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가 참가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에서는 라팔(Rafale) 전투기 2대와 A-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1대가 참가했다.

우리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훈련기간 동안 상호 공중급유, 연합 전술비행, 전술토의 등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에는 우리 공군 KC-330이 프랑스 라팔에, 프랑스 A-330은 우리 공군 F-35A에 각각 공중급유를 실시했다.

이어 진행된 연합 전술비행에서는 F-35A 2대와 프랑스 라팔 2대가 아군(Blue Air)을, F-15K·KF-16·FA-50 각 2대가 가상 적군(Red Air)을 맡아 전술임무를 함께 수행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 상공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프랑스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우정비행을 실시하기도 했다. 

제17전투비행단장 명대성 준장은 "이번 훈련은 서로의 전술과 항공전력 운용체계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 향후 보다 발전된 연합훈련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국의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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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프랑스 항공우주군과 3년 만에 연합훈련…F-35A·라팔 등 참가

기사등록 2026/09/17 14:21: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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