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근무지 가려고…광주 경찰간부 2명 위장전입의혹

기사등록 2026/09/17 1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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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 일선 간부급 경찰관 2명 내사

[전남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남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남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희망 근무지로 발령받기 위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허위로 옮겼다는 의혹을 받는 광주지역 경찰 간부 2명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된 일선 간부급 경찰관 2명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정기인사를 앞두고 자신이 원하는 경찰서로 배치받기 위해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주소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정기인사에서는 각 경찰서의 정원을 우선 고려한다. 이후 인사 대상자의 거주지 등을 주요 배치 기준으로 반영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초 관련 내용이 담긴 민원이 광주경찰청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남부경찰서는 현재 기록을 검토하는 등 기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혹 당사자들에 대한 대면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입건 전 조사 단계여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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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근무지 가려고…광주 경찰간부 2명 위장전입의혹

기사등록 2026/09/17 11:29: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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