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첫 공립 '치유의숲' 10월 정식 개장, 27만㎡ 규모

기사등록 2026/09/17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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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유의숲 조감도. (사진=인천시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치유의숲 조감도. (사진=인천시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시가 처음 조성하는 공립 '치유의 숲'이 다음달 정식 개장한다.

시는 인천 치유의 숲을 다음달 준공하고,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내 자리잡은 인천 치유의 숲은 72억2300만원을 투입해 27만6023㎡ 규모로 조성된다.

치유의 숲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치유센터, 열정숲길, 무장애풀림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건강쉼터, 물치유터, 요가터 등 치유 공간도 마련해 시민들이 숲을 걸으며 휴식과 신체활동, 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올해 3월 산림치유센터와 주요 산책로 등 주요 시설 조성을 완료했고, 현재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암생존자 등을 대상으로 10개 프로그램을 총 172회 운영한 결과 2297명이 참여하는며 시민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연령과 계층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식 개장 이후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숲의 치유를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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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공립 '치유의숲' 10월 정식 개장, 27만㎡ 규모

기사등록 2026/09/17 11:42: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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