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보고서 여야 합의로 채택
경제 상황 고려해 취임 행사 생략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후보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무위원후보자(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이형일)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9.1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21437759_web.jpg?rnd=20260915103217)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후보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무위원후보자(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이형일)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9.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오는 18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제 상황을 고려해 별도 행사를 열기보다는 취임 직후부터 현안 대응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취지다.
1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형일 후보자는 이날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1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통상 열어온 별도의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을 강당 등에 모아 하는 취임 행사 대신 별도의 형식으로 취임사를 발표 후 곧바로 업무로 돌입한다.
재경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바로 업무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취임식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취임에 앞서 구윤철 부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만나 이임식을 갖는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야당은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우려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도 민생경제를 이끌 경제 컨트롤타워가 조속히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보고서 채택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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