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컵스에 4-8로 패배
![[시카고=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17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초 내야 뜬공을 치고 있다. 2026.09.17](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1586452_web.jpg?rnd=20260917100014)
[시카고=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17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초 내야 뜬공을 치고 있다. 2026.09.17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이틀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 침묵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대주자로 나서 동점 적시타에 끝내기 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13~14일 필라델피아전, 15일 컵스전에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전날 경기에 결장한 김하성은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컵스의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26에서 0.123(114타수 14안타)까지 내려갔다.
2회초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초구 볼 판정에 이마나가가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 챌린지를 신청했으나 볼이 선언됐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작했지만, 김하성은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5구째 시속 92.1마일(약 148.2㎞)의 높은 직구에 헛스윙을 해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뜬공을 쳤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바뀐 투수 애런 시발리를 상대했지만, 포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9회초 대타로 교체됐다.
선발 투수 JR 리치가 흔들리면서 2-8로 끌려가던 애틀랜타는 9회초 무사 1, 2루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고, 이후 1사 2, 3루에서 션 머피의 내야 땅볼로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득점해 4-8로 추격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하성 타석이 오자 애틀랜타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대타로 내세웠다.
하지만 야스트렘스키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애틀랜타는 그대로 졌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는 애틀랜타의 성적은 89승 64패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하성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대주자로 나서 동점 적시타에 끝내기 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13~14일 필라델피아전, 15일 컵스전에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전날 경기에 결장한 김하성은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컵스의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26에서 0.123(114타수 14안타)까지 내려갔다.
2회초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초구 볼 판정에 이마나가가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 챌린지를 신청했으나 볼이 선언됐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작했지만, 김하성은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5구째 시속 92.1마일(약 148.2㎞)의 높은 직구에 헛스윙을 해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뜬공을 쳤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바뀐 투수 애런 시발리를 상대했지만, 포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9회초 대타로 교체됐다.
선발 투수 JR 리치가 흔들리면서 2-8로 끌려가던 애틀랜타는 9회초 무사 1, 2루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고, 이후 1사 2, 3루에서 션 머피의 내야 땅볼로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득점해 4-8로 추격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하성 타석이 오자 애틀랜타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대타로 내세웠다.
하지만 야스트렘스키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애틀랜타는 그대로 졌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는 애틀랜타의 성적은 89승 64패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