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시개발사업 '활기'…24개 지구 4만2059세대 규모

기사등록 2026/09/17 1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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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개신2지구 연내 준공 절차

송절·가경권 등 후속 사업도 속도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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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지역에서는 수용·사용방식, 혼용방식으로 24개 지구 466만6866㎡ 4만2059세대(9만5776명)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5개 지구는 환지방식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지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개발 후 정리된 토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은 기존 소유자 권리를 보존하면서 공공기관 재정 부담을 줄이고 적정밀도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하지구 13만8332㎡, 1508세대와 개신2지구 15만5454㎡, 1600세대는 연내 최종 준공을 목표로 잔여 공사와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공사 문제로 3년여간 공사가 멈췄던 71만2796㎡, 3247세대의 오송역세권지구도 지난해 시공사를 새로 지정한 뒤 기반공사를 재착공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만7133㎡ 103세대의 미평지구와 30만9909㎡, 2232세대의 궁평지구 역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18개 지구는 기존 수용·사용방식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 63만5850㎡, 1560세대는 1공구 준공에 이어 2공구 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가경동 일원의 홍골2지구는 7만9363㎡, 995세대 규모로 내년 6월 준공을 기대하고 있다. 8만8828㎡, 1200세대의 서부2지구와 4만6761㎡, 685세대의 서부3지구는 조만간 착공할 예정으로, 각각 2027년과 2028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7만6870㎡, 3950세대 규모의 장성지구는 현재 공정률 55%를 기록 중으로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절 1지구 12만6796㎡, 1067세대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대한토지신탁의 송절2지구(9만2419㎡, 1067세대)와 창주종합건설의 송절3지구(8만8895㎡, 921세대) 등 후속 사업도 착공 절차를 밟고 있다.

환지+수용 혼용방식의 송절4지구 8만3026㎡, 1108세대는 최근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연내 준공을 앞둔 주요 사업지구의 마무리에 집중하는 한편 각 지구별 공사와 착공 단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24개 지구 외에 시내 4개 권역에서 추가 도사개발사업 추진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새롭게 발생하는 민간개발에는 기획 단계부터 적극 대응하고, 개별 사업장 여건 변화와 진행 단계에 맞춘 행정 지원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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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시개발사업 '활기'…24개 지구 4만2059세대 규모

기사등록 2026/09/17 10:46: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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