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종돈 생산·공급 계획 확정
![[제주=뉴시스] 제주 돼지.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01957576_web.jpg?rnd=20250930102854)
[제주=뉴시스] 제주 돼지.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종축개량공급위원회 돼지분과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종돈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에는 종돈 6000마리를 생산해 860마리를 분양하고, 돼지 액상정액 10만2500팩을 생산해 10만팩을 농가에 공급한다. 축산생명연구원은 관련 조례에 따라 해마다 축종별 생산·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우수 유전자원 확보와 종돈 개량 기반을 다지기 위해 원종돈 98마리를 들여왔다.
들여온 원종돈은 기존 축군과의 계획교배로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활용한다. 여기서 선발한 우수 개체를 씨돼지와 액상정액 생산에 써 농가에 우수 유전자원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다.
종돈 분양은 도내 양돈농가의 수요와 사육 여건을 고려해 분기별로 추진한다.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산생명연구원이나 행정시 청정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은 신청 농가의 사육 현황과 지역별 공급 여건을 검토해 분양 대상자를 정한다.
양원종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우수 유전자원 확보와 능력검정, 혈통 관리 등 체계적인 종돈 개량 체계를 강화해 농가 수요에 맞는 씨돼지와 액상정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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