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및 건강평가·사후관리·상담까지 통합관리
"보건관리자 실무 부담 줄이고 업무효율 높여"
![[서울=뉴시스] '보건이지' (사진=GC케어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1732_web.jpg?rnd=20260917093257)
[서울=뉴시스] '보건이지' (사진=GC케어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가 보건관리자의 실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GC케어는 기업 보건관리 업무를 통합·자동화하는 기업용 보건관리 서비스 ‘보건이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이지는 기업 보건관리 현장에서 각각 분산돼 운영되던 건강검진, 건강평가, 유소견자 사후관리, 건강상담 등의 업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 8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시제’가 시행되는 등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연말에는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독려와 결과 취합, 유소견자 사후관리, 이듬해 검진 계획 수립 등의 업무가 집중된다. 그러나 관련 데이터와 기록이 엑셀이나 PDF, 종이문서 등 여러 형태로 분산돼 동일한 임직원 정보를 반복적으로 취합·입력해야 하고, 과거 건강 이력과 사후관리 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보건이지는 임직원별 검진 결과와 건강평가, 사후관리, 상담 기록을 통합 관리해 개인별 건강 이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유소견자 상담일지를 통해 상담 및 추적 관리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검진 이후의 사후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
자동화 기능도 강화했다. 임직원이 GC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어떠케어’ 앱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결과를 연동하면 보건관리자는 시스템에서 임직원의 수검 여부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PDF나 이미지 형태의 사후관리소견서는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로 등록할 수 있다.
OCR 기술은 외부 클라우드 API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서버에 구축해 운영한다. 임직원의 건강정보는 외부로 전송되지 않는 폐쇄형 구조에서 암호화 처리되며, 접근권한 분리와 접속기록 보관 등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다.
GC케어 관계자는 “반복적인 자료 취합과 입력은 시스템이 지원하고, 보건관리자는 유소견자 관리와 건강상담 등 보다 전문적인 보건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업 보건관리 현장의 업무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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