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떠나는 가을여행…'군산시간여행축제' 내달 2일 개막

기사등록 2026/09/17 09:15:56

최종수정 2026/09/17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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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마을 일원서 개최…유명가수 콘서트·이색체험 '풍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대표 가을 축제인 '제14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10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해군 군악의장대 공연과 모던 플래시몹으로 개막을 알린다. 이어 거리형 축제인 '스트릿 마당', 종합 퍼포먼스 경연인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가 펼쳐진다.

가수 린, 하이키, 야다, 정서주 등이 출연하는 '시간여행 콘서트'도 무대에 올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군산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우리 모두 3·5만세', 공중전화로 미션을 수행하는 '받아라! 미션 공중전화', '모아모아 시간' 등 독특한 재미를 더한 행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고놀자 주전부리'와 수공예품을 만나는 '실속가득 프리마켓'이 축제를 채운다. 시는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주차 대책을 완비할 방침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근대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감성 축제"라며 "가을빛이 물드는 군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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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떠나는 가을여행…'군산시간여행축제'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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