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보건의료 노사정과 머리 맞댄다…"인력난·AI 대응"

기사등록 2026/09/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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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지속가능 정책 연구회' 발족

노동·경영·정부·전문가 등 13명 참여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위 운영 현황 및 계획 등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8.1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위 운영 현황 및 계획 등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고령화로 의료·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보건의료 인력난과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정과 머리를 맞댄다.

경사노위는 17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 지속가능 정책 연구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인구 고령화로 돌봄과 의료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반면 현장에서는 이를 담당할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범했다.

연구회는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노동계 2명, 경영계 2명, 정부 2명, 전문가 6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발족일부터 최대 1년 동안 운영된다.

연구회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정책의 효율적 적용 사례 검토 ▲AI 도입에 따른 보건의료 환경 변화 논의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인력 안정적 확보 방안 모색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연구회 발족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논의 주제와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경사노위는 향후 연구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제를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인력의 규모는 늘어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를 따라잡기에 부족한 상황"이라며 "연구회에 참여한 보건의료산업의 노사정 관계자와 전문가들께서 식견과 지혜를 모아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인력 운영체계에 대해 숙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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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보건의료 노사정과 머리 맞댄다…"인력난·AI 대응"

기사등록 2026/09/17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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