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ESS 사업 로드맵 공개

기사등록 2026/09/17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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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상용 제품 첫 공개…C&I·전력망 시장 공략 본격화

DS단석 R&D센터 관계자가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서 참관객에게 신규 ESS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DS단석) *재판매 및 DB 금지
DS단석 R&D센터 관계자가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서 참관객에게 신규 ESS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DS단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은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군과 전력 운영 사업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DS단석은 ESS 신사업의 방향을 제품 공급에서 토탈 에너지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ESS 장비 공급을 시장 진입의 교두보로 삼고, 향후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반 사업 역량을 확보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전력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SS 제품도 처음 선보였다. 산업·상업용(C&I) ESS는 전력변환시스템(PCS)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통합한 261㎾h급 올인원 제품과 최대 1044㎾h까지 확장할 수 있는 모듈형 제품으로 구성했다. 전력망에 사용되는 ESS는 운전 조건과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5.02㎿h·6.25㎿h급 컨테이너형과 배터리·PCS 일체형 제품으로 라인업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S단석은 표준화된 ESS 공급을 통해 고객사의 초기 투자와 구축 부담을 줄여 제품의 신뢰도와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EMS 기반 운영지원까지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전력 활용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DS단석 관계자는 "ESS 공급에서 EMS 기반 전력 운영까지 영역을 확장해 에너지 저장과 활용을 연결하는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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