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줘요" 日 '육상 천재 소녀' 드루리 슈리, 美 워싱턴대서 새 출발

기사등록 2026/09/17 1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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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본 육상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드루리 슈리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드루리 슈에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일본 육상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드루리 슈리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드루리 슈에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중학교 시절 역전경주에서 무려 17명을 추월하는 실력을 보이며 '일본 육상 천재 소녀'로 떠올랐던 드루리 슈리가 미국 대학 무대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현지 시간) 일본 닛칸스포츠는 "드루리 슈리가 올가을 유학 예정인 워싱턴대학교 유니폼 차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루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싱턴대 유니폼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흰색과 청보라색을 기본으로 한 유니폼을 입은 그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장. 여정은 여기서 시작된다(A new chapter. The journey starts here)"라는 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일본 육상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드루리 슈리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드루리 슈에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본 육상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드루리 슈리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드루리 슈에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게시물이 공개되자 응원 댓글도 이어졌다. 풀마라톤에서 3시간 이내 완주인 서브3를 여러 차례 달성한 일본 연예인 해리 스기야마도 "좋아! 행운을 빌어(yeeesss!! best of luck)"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고 닛칸스포츠는 전했다.

드루리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18세 선수다. 특히 중학교 3학년이던 2023년 1월 전국 도도부현 대항 역전경주에서 무려 17명을 추월하며 일본 육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성장을 이어갔다. 2024년 U-20 아시아선수권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해 일본선수권에서는 7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워싱턴대학교 진학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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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줘요" 日 '육상 천재 소녀' 드루리 슈리, 美 워싱턴대서 새 출발

기사등록 2026/09/17 16:06: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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