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DA 이행시 투자여건 개선 및 개도국 성장 기여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8_web.jpg?rnd=2025111815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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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6 세계무역기구(WTO) 퍼블릭포럼'에서 '투자원활화를 통한 공급망 강화' 세션을 열고 WTO 투자원활화 협정(IFDA)의 조속한 이행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IFDA는 세계 경제 및 교역의 주요 축인 투자 분야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제고하기 위해 투자 관련 행정절차의 투명성·예측가능성·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복수국간 협정이다.
2024년 제13차 WTO 각료회의(MC-13)를 계기로 협상이 최종 타결됐으며 현재 131개 WTO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칠레와 함께 2017년부터 IFDA 협상의 공동의장국으로서 협상 타결을 주도했고 제14차 WTO 각료회의(MC-14)에서도 IFDA의 WTO 법체계 편입을 위한 논의를 주도한 바 있다.
세션에서는 IFDA의 이행이 서비스분야에 대한 투자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과 IFDA가 우호적이고 투명한 투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특히 개발도상국의 투자유치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기업들이 실제 투자 과정에서 직면하는 규제·행정상 애로를 소개하면서 예측가능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위해 IFDA의 조속한 이행 필요성이 강조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IFDA는 투자관련 행정절차 간소화,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개도국을 포함해 글로벌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IFDA의 조속한 발효 및 이행을 위해 실질적이고 현실적 방안을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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