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병·의원, 약국 하루 551곳 운영

기사등록 2026/09/17 07: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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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검사 및 진단서 발급 중단, 진료와 처방만

[부산=뉴시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왼쪽)과 해운대백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왼쪽)과 해운대백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소아·분만 등 필수진료체계 유지, 재난응급의료체계 가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추석 연휴 기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대학교병원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비롯한 38개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또 총 2204곳의 병·의원이 연휴 기간 문을 열어 하루 평균 551곳(병·의원 187.3곳, 약국 363.7곳)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명절 당일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지원단가를 상향하고, 운영시간에 따라 병원은 50만~90만원, 의원은 40만~70만원, 약국은 16만~32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다만 보건소는 각종 검사나 진단서 발급 등의 업무는 중단되며, 진료와 처방만 가능하다.

이와함께 ‘달빛어린이병원’ 9곳과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4곳을 운영한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권역모자의료센터’ 2곳과 관내 산과 의료기관 간 연계를 통해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재난 상황에 따른 다수 환자 발생에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 3곳*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종합상황실(119),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모바일앱 ‘응급똑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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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병·의원, 약국 하루 551곳 운영

기사등록 2026/09/17 07:31: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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